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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회사에서 근무하고 싶으신가요?
대표가 철저한 회사? 회사 관리가 잘 되어있는 회사?
경력이 화려하게 나올 수 있는 회사?
각자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회사는 모두 다를 테지만, 통계적으로 회사에 근무할 때
80%정도의 사람들이 '회사는 일만 하는 장소다.'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가 좋은 회사일 수록 업무율과 수익율이 늘어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장 좋은 회사는 직원 복지, 그리고
직원을 위한 회사 사내 인테리어 복지를 마친 회사라고들 하죠.
그래서 오늘은 더 친근해질 수 있는 다양한 회사 인테리어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하는데요,
사무실 혹은 휴게실 인테리어를 고민 중이시라면 아래 소개해드릴 인테리어들을 참고해
인테리어 해 보시길 바랍니다.
회사와 더 친근해질 수 있는 회사 인테리어 BEST 3
①
딱딱해질 수 있는 회의실 분위기를 DOWN! 핑크 회의실 인테리어
여성들에게 자주 쓰이고 친근한 색상인 분홍색.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많은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색감으로서
행복, 귀여움, 애정, 온화 등의 맣은 분위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한 포인트를 주는 색감으로써 전체적인 핑크색을 주는 인테리어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인테리어 효과만 잘 준다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특별한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이 곳의 회의실은 분식집 테마를 기본으로 해서 독특하게 연출됐답니다.
분홍색 색상과 원목 가구, 그리고 부분부분 있는
블랙 그레이 타일들이 분위기를 따뜻해 보이고
친근해 보이게끔 만들어 주어, 집보다 더 친근해 보이는 딱딱하지 않은 회의실이 완성됩니다 :)
이곳은~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회의공간 겸 사무실 미팅공간.
회의실이라고 하면 딱딱하지만 생각의 전환으로,
각자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독특한 회의실로 만들어졌습니다!
여성 직원들이 많은 회사면 더더욱 업무 효율도 높아질 수 있겠죠?
예전같았으면 타일은 화장실에만 붙이는 거라고 생각되었지만
지금은 타일이 인테리어의 한 소품으로 자리잡으며 활용하기엔 딱 좋습니다 ^^
회의실이라고 칙칙한 분위기는 이젠 NO!
②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분위기로, 효율성 좋은 사무실 인테리어
요새 유행하는 사무실 디자인인 블랙&화이트 색감의 사무실인데요.
블랙& 화이트 컨셉으로 사무실과 검사실의 색감을 다르게 연출해달라고 요청하셨고
현대적인 이미지에 맞추어 스틸 등의 딱딱해보이는 원재의 가구들을 중심으로 인테리어했답니다 :)
여러 직원들이 서로의 의견을 듣고 항상 회의실처럼 소통할 수 있도록 동선 또한 파악해
ㄷ자 모양으로 효율성까지 더해주면 완벽한 사무실!
이제 더이상 가려진 파티션 너머로 겨우겨우 동료와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기에 중간중간 포인트로 식물들 몇 개를 배치하면 싱그러운 사무실이 완성됩니다.
바닥같은 경우에는 오염을 방지하여 그레이톤 타일을 넣었고,
전체적으로 화이트를 깔고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는 식으로 블랙&화이트 컨셉을 완성시켰습니다.
조금은 딱딱해보이지만 화이트의 지분이 많아 딱딱해보이지 않고,
원형 도형을 많이 사용하여 오히려 부드러워보이기까지 하네요 :)
약간씩 들어간 블랙이 조금 더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팁!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라고 꼭 원목을 쓰지 말라는 법칙은 없어요.
오히려 블랙 앤 화이트의 분위기에 살짝은 어긋나도록 하얀색, 검은색 원목 가구들을 쓰게 된다면
원목 가구들의 부드러워보이는 특성 덕분에 그렇게 딱딱하지 않은 인테리어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된답니다 :)
또한 천장과 벽지를 한번에 화이트톤으로 맞추게 된다면 넓어보이는 공간 연출이 가능한데요,
포인트로 패턴타일까지 깔아주게 된다면? 공간이 도드라져 보이는 효과가!
눈에 띄면서도 넓어보이는 인테리어로 일을 하고 싶은 의욕이 뿜뿜! 편안한 공간이 연출됩니다.
②
따뜻한 원목과 패브릭으로 보기만 해도 편안한 휴게실 인테리어
휴게실과 사무실의 컨셉이 꼭 같으라는 법이 있나요?
사무실에서는 딱딱하게, 일의 효율성을 중요시한다고 하자면
휴게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의 사기를 회복하는 일입니다.
휴게실은 말 그대로 편안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인테리어 디자인되어야 하는데요,
여기에서 가장 사람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것은 원목과 패브릭 감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하고 포근해 보이지 않나요?
원목색상을 한가지 색이 아닌 여러가지 색으로 사용하여 특별함을 강조하는 것도 하나의 팁!
창문을 넓게 트게 해 바깥의 햇빛들을 내부로 통과시키고, 곳곳에 식물을 배치해
브라운과 화이트, 원목으로만 가득 찬 공간에 싱그러움을 추가해봤습니다.
조금 더 따스해보일 수 있게 원목 이외에도 드라이플라워 등의 소품들을 배치해놓는 것도 분위기가 확 살아 보여요. :)
창틀은 나무로, 어릴 적의 추억을 잠시 소환! 살짝은 레트로한 분위기를 섞어주는 것도
따뜻하고 포근한 휴게실 분위기에 한 몫을 단단히 한 것 같습니다.
카페같은 휴게실이 이목을 끄는 지금, 다시 바로잡은 휴게실 인테리어로
직원들 마음까지 다시 바로잡을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휴게실 인테리어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회사 사무실이 만약 단층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찰문 쪽에 휴게실을 배치하거나,
다수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1층에 휴게실 겸 카페를 마련하여
직원들이 직접 휴식을 취하도록 만들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창문 바깥 풍경과 휴게실 내부의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더더욱 환하고
이곳이 회사라는 것도 잊어버릴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한가지 팁!
1층이 아니더라도, 혹은 단층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패브릭과 원목을 적절히 조화시킨 인테리어로
직원들의 긴장감과 피로, 그리고 우울함을 모두 씻어내 주시는 것은 어떤가요?
이렇게 회사 내에 어울릴 수 있는 색다르고 편안한 인테리어 세가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마음에 드시나요? 회사 내부를 셀프 인테리어하거나 혹은 업체에게 맡길 때
모두 다 활용할 수 있는 팁들도 인테리어를 소개시켜드리면서 몇가지 적었습니다.
인테리어 시리즈로 작성한 글을 보시면서,
편안하고 더욱 더 친근한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인테리어에 한발자국 더 앞서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