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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챌린지 가치소비 연구소 제 5장 - 강아지가 장수할 수 있는 법(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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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강아지 반려인이 꼭 궁금해하는 것,
오히려 오래 키운 강아지 반려인이라도 꼭 궁금해하는 것이 뭘까요?
그건 바로 우리집 강아지가 오래오래, 내 옆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가 아닐까요?

 

 

 

 

 

초보 강아지 반려인은 물론 조금은 익숙해졌다고 생각하는 반려인들 또한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우리집 강아지가 오래오래 사는 방법이 무엇일까? 이지 않을까요?

우리집 반려동물이 오래오래 나와 함께 살았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인간보다 한참 적은 수명 탓에 헤어지는 것은 당연하게도 정해진 철칙이지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강아지와 오래 있고,

강아지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반려인들의 마음을 위해

오늘은 위챌린지 가치소비 연구소에서 강아지가 장수할 수 있는 법에 대해

다뤄보고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총 두편에 걸쳐 준비했으니, 다음 편도 함께 관람해주시길 바랍니다!

 

 

 

 

 

1. 중성화 수술은 반 필수적으로

 

중성화 수술은 반려인들에게는 거의 반 필수적인 수술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수술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실제로 중성화수술을 하게 될 시에는 하지 않은 강아지들보다

더 길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워보지 않은 초보 반려인들, 초보 반려집사들은 가끔씩

 

아니, 있던 걸 없애는 수술인데

오히려 나쁜 수술 아닌가요?

 

하고 궁금해 할 수도 있는 항목이지만, 중성화수술은 생각보다 더 강아지에게 중요하고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수술이랍니다.

 

암컷 강아지는 중성화수술로 인해 생식기의 감염과 가슴 종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준비되지 않은 임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컷의 경우 생식기 질병 뿐만 아니라 마운팅, 영역표시 습관 등

나쁘고 고치기 힘든 버릇들과 습관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술 시기가 늦어질 시 중성화 이후에도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잠복고환 등 선천적인 장애가 몸에 붙은 강아지들은

중성화수술을 거치지 않으면 안으로 들어가있는 고환이 암이나

혹은 심각한 질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수술이기도 합니다.

 

 

 

2. 인식표 착용으로 강아지 지키기

우리집 강아지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도망치지 않아요,

우리집 강아지가 가출이요? 그럴 리 없어요!

 

우리집 강아지는 다들 안전하다고들 말하지만 평균적으로

강아지 세마리 중 한 마리는 길을 잃는다고 말할 정도로

강아지에게는 여러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돌발상황이 일어날 시 강아지를 더이상 보지 못하는 실종, 행방불명 사태로

이어질 위험 또한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식표는 거의 필수적인 항목인데요,

보통은 국가에 외장형 인식표를 신청하면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주소나 특징 등의 정보를

넣은 외장형 인식표를 배부해 주고, 혹은 강아지의 피부 내에

마이크로 칩을 심는 방법 또한 있는데요,

 

마이크로 칩은 쌀 한 톨 정도의 크기이며 외장형 인식표와 같이 반려동물의 이름, 성별, 

반려인의 이름, 전화번호와 주소 등의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이 때문에 동물이 실종되었어도, 혹은 동물이 고의적으로 유기를 당했을 때에도

동물병원에서 칩 검사만 한다면 주인의 정보를 알고 찾을 수 있는 것이죠.

 

이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내에서 더더욱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습니다.

 

 

 

3. 정기검진은 한달에 한번씩 꼭 하기

요새는 인터넷이 많이 발달한 만큼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인 상식 정도는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가벼운 지식부터 시작해 유튜브 등의 소셜미디어를 겪으며

생겨난 높은 수준의 지식까지,

생각보다 많고 다양한 반려동물 지식들을 배울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강아지에 대한 상식이나 지식이 많다고들 하더라도

일반 반려인과 의사가 보는 강아지의 상태는 서로 다르기 십상입니다.

 

수의사는 강아지가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는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서

규칙적인 진료는 수의사와 반려인이 강아지의 건강을 평가하고,

평가받을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수의사는 강아지의 변화를 확인하고 우리가 알기 어려운 건강상태를 파악하며

반려인은 한달에 한번 주기적인 정기검진으로 강아지의 상태가 어떠한지,

나빠졌는지 혹은 좋아졌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강아지도 사람과 같이 한달에 한번씩은

정기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 것이죠.

 

 

 

4. 이빨 안쪽까지 꼭 확인하기

여기에서 토막 상식,

강아지의 2/3이 이빨 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반려견을 양치시키는 법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해

이빨에 치석이 쌓이고 염증을 일으키거나 혹은

잇몸부위에 상처가 나 이것이 염증으로 번지게 되며 이빨 질환으로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빨 질환들은 빨리 치료를 하지 않으면

박테리아가 강아지의 혈류에 들어가 간, 신장 및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이빨을 닦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지 확인하고 수의사에게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고 조언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위에서도 언급했듯 최근은 인터넷이 많이 발달한 만큼 유튜브 등의 소셜미디어로

강아지의 건강과 올바른 양치방법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데요,

굳이 수의사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자신의 양치법이 올바른 것인지,

혹은 틀렸는지 스스로 확인하고 고쳐나갈 수 있답니다.

 

 

 

이렇게 강아지가 오래살고 장수하는 법에 대한

4가지 방법들을 알아보았는데

혹시 도움이 되셨나요?

 

이러한 상식들을 마음 속에 새기고 버릇처럼 강아지에게 실천하다 보면

강아지도 오래오래 더 건강하게 옆에 남을 수 있을 거에요.

 

특히나 정기검진이나 양치는 정말로 중요합니다.

몇 번이라도 걸렀다간 강아지에게 정말 치명적인

위험으로 변할 수도 있는 이유로, 꾸준히 실천해주며 강아지를 케어해주어야 합니다.

 

 

우리 집 강아지를 위해, 초보 반려집사들과 경험이 있는 반려집사들 모두가

강아지를 케어해주고 돌봐주는 것은 어떨까요?

강아지가 장수하는 비법은 2탄까지 이어집니다. 2탄에서 이어지는 내용들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