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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챌린지 가치소비 연구소 제 6장 - 강아지가 장수할 수 있는 법(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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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챌린지 가치소비 연구소 제 5장 - 강아지가 장수할 수 있는 법(1)

 

 

우리 집 강아지가 더더욱 건강하게 살아줬으면 좋겠는데...
지난 위챌린지 가치소비 연구소 5장에서 다루었던 강아지가 장수할 수 있는 법(1)을 이어
4가지의 팁들을 더 준비해 봤습니다.

 

 

 

초보 집사들은 물론 이제 숙련된 집사들까지 당연하게도

놓칠 수 있는 애견 팁 네가지! 오늘도 준비해 봤습니다.

지난 강아지가 장수할 수 있는 법(1)은 재미있게 보고 오셨을까요?

 

아직 보고 오시지 않으셨는데,

이 글 부터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 밑에 링크를 달아놓겠습니다.

 

위챌린지 가치소비 연구소 제 5장 - 강아지가 장수할 수 있는 법(1)

 

오늘도 강아지를 위해 반려인이, 반려집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네가지 방법들을 더 준비해봤습니다.

반려견과, 혹은 나의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고계시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제들이겠죠?

 

지금 위챌린지 가치소비 연구소와 함께 알아봅시다.

 

 

1. 손으로 만지며 충분한 자가진단해주기

 

 

집에서 우리집 강아지를 쓰다듬고 돌봐줄 때,

강아지를 쓰다듬으면서 몸에 혹 덩어리나 상처같은 이상증상은 보이지 않나요?

한번 씩 시간이 날 때마다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반려인들이 반려견을 만질 때는 꽤나 많은 편입니다.

간단히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를 귀여워해줄때,

반려견을 씻기고 반려견을 돌봐줄때,

털을 빗겨줄 때... 

 

그럴때마다 손으로 만져보며 이상은 없는지 한번씩 확인해주세요.

혹시나 강아지에게 혹이 있다면 가벼운 지방종일수도 있지만

딱딱하고 만지기만 했을 뿐인데도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면

암, 혹은 종양덩어리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나 이러한 종양, 혹은 지방종들은 피부 안쪽에 숨어있다 서서히가 아닌

갑자기 불쑥 튀어나올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를 대비해 강아지의 몸을 꼼꼼히 만져주며 자가진단을 내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의심스러운 것을 발견하셨다면 수의사와 진료 예약을 잡으셔야 합니다.

 

빨리 확인해서 치료할 수록 강아지에게도, 집사님에게도 매우 좋겠죠?

 

 

 

 

2. 식단은 꼭 조절해주기

강아지에게 많은 관심을 챙겨주는것도 좋지만,

너무 많은 관심을 쏟아붓다 보면 과유불급이라고들도 합니다.

실제로 너무 많은 관심은 비만으로 이어진다고도 하는데

우리나라 강아지 비율에 따르면 4마리 중 1마리의 꼴로 비만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간식을 달라고 할 때마다 간식을 꺼내어 주시나요?

혹은, 강아지가 식사 시간을 너무 잦게 가지지는 않나요?

이는 과도한 식사량과 잦은 간식으로 비만으로 나아가는 빠른 지름길입니다.

 

특히나 퍼그나 불독처럼 단두종인 강아지들이 비만을 가지게 된다면

호흡에 문제가 생기며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도 있는데요,

게다가 비만은 관절염, 당뇨병 및 심장병에 영향을 주기 십상입니다.

 

혹은 반대로 강아지가 너무 밥을 거르려고 할 때,

입맛이 없는 강아지의 경우에도 뼈가 약해지고 혈압이 낮아져

응급할 시 가벼운 수술에도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등의 문제가 생기기에

반려인들의 식단 조절이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물론 이 문제들은 모두 반려인들이, 반려집사들이 식단 조절을 제대로 갖추게 된다면

금새 완화되어 정상 체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3. 행동변화는 늘 살피기

 

우리 강아지가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닌데,

이상하게도 요새 들어 저를 공격하려고 하고 물려고 들어요.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보셔야 합니다.

 

그럴만한 성격이 아닌데, 강아지가 갑자기 사나워지거나 물려고 대들기 시작한다고요?

사람 손을 피하기 시작하고, 혹은

책상 밑이나 침대 밑 같이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그늘로 숨는다는 등의 이상 증세가

보이지는 않나요?

 

강아지의 이러한 행동들은 절대 가벼운 것이 아닙니다.

강아지들은 사람들에게 말을 전하지 못하는 만큼 온몸의 증세와 행동들로

자신이 아프다는 것들을 표현하려고 하는데요,

 

사람 손을 피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사람 손에 닿게 된다면

무언가 아픈 증세를 보인다는 것이고, 혹은 사람 손에 닿고

귀찮아지기조차 싫을 만큼 어딘가 힘들고 지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상한 행동을 시작한다면 수의사에게 당장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강아지의 행동변화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빠른 회복을 위해 병원으로 달려가 진찰 후 충분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4. 충분한 운동 즐기기

 

강아지에게 운동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매일 적어도 하루 한번, 십분이라도 산책을 다녀와야 한다는 것이

반려인들의 규칙이 되어 있을 정도로, 산책은 강아지의 생활에 아주 중요한

중심점을 잡고 있는데요.

 

강아지에게 운동은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두뇌와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며

규칙적인 운동은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원활하게 하며

적정체중을 유지시킬 수 있게끔 만듭니다.

 

하지만 반면에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 강아지는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해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은데요,

무언가를 씹고, 긁고, 사람을 공격하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과 같은 나쁜 습관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대부분 운동을 함으로서 피할 수 있는 습관들입니다.

 

특히나 강아지를 운동시키는 것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며,

주인과 강아지의 친화력과 거리감 또한 좋게끔 만드는 방법이라는 사실!

 

앞으로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1일 1 산책은 필수겠죠?

 

 

 

 

오늘은 저번 편과 이어지게

강아지가 장수할 수 있는 법에 대한 네가지 사실들을

더 추가로 알아보았는데, 혹시 마음에 드시나요?

 

1편부터 2편까지! 총 8가지 방법으로 사랑하는 우리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고, 더더욱 가까이 오래 살아갈 수 있는데요.

앞으로도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부어주세요!

 

이러한 상식들을 버릇처럼 쭉 새기고 있자면

강아지가 내 옆에 머물게 되는 시간 또한 서서히 늘어나게 될 거에요.

 

특히나 중요한 산책도 꼭! 잊지 마시구요.

 

우리집 강아지를 위해 일하는 초보 집사와 숙련된 집사들을

위챌린지 가치소비 연구소는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강아지에 대한 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면?

위챌린지 가치소비 연구소의 다른 게시글들도 살펴보세요.

 

 

그럼, 강아지에게 더더욱 좋은 팁과 게시글로 다음번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